몬트리올 (로이터) -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의 진원지인 캐나다 퀘벡 일부 지역의 사회적 모임에 대한 정부의 단속은 술집이나 식당과 같은 핫스팟에서 더 오래 질질 끌 수 있다고 공공 보건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도는 지난 3일 1,078건의 신규 환자가 발생해 캐나다 일일 집계량의 약 60%를 차지했으며, 프랑수아 레고 퀘벡 총리는 캐나다가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는 이번 긴 주말 퀘벡인들에게 집에 머물 것을 촉구했다.
"저는 이번 주말에 엄마를 만나러 가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레고는 퀘벡시에서 기자들에게 말했다.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퀘벡주는 젊은 성인에 의한 감염의 확산이 1천 건을 넘어서면서 몬트리올과 같은 핫스팟에서 10월 대부분 동안 체육관, 술집, 식당 식당 식당 식당을 폐쇄하고 가정에서의 모임을 금지했다.
학교와 기업은 도 전역에 걸쳐 개방되어 있다.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몬트리올 술집이 이달 말까지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연구에 따르면, 산양, 바, 커피숍은 COVID-19 지역사회 전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장소 중 하나로 남아 있었다.
"빠른 시일 내에 술집이 문을 여는 것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라고 몽레알 대학의 공중 보건 학교 교수인 Benoit Mâsse가 말했습니다.
봄철 나들이가 요양원과 노인을 덮쳤지만, 젊은 퀘벡인들의 사례가 급증해 사망자는 줄었지만, 바이러스가 더 취약한 계층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젊은 성인들에게 사회적 거리를 두고 이 바이러스를 심각한 위험으로 취급하도록 설득하는 것은 지난 2주 동안 두 배 이상 입원하는 것과 관련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레고 박사는 말했다.
"우리는 앞으로 몇 달 동안 규제를 강화하고 느슨하게 하는 이 게임에 참여할 것입니다,"라고 맥길 대학교의 인구 및 세계 보건 대학의 역학 및 생물통계학 교수인 데이비드 버커리지가 말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축제인 할로윈은 현재 공중 보건 당국과 함께 속임수나 치료의 안전을 저울질하고 있는 최근의 사상자가 될 수 있다.
레고 정부는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사용 의무화와 같은 규제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던 수천명의 시위자들로부터 압력에 직면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QAnon 음모론 운동에 대한 지지를 보인 사람도 있었다.
레거와 캐나다 연구 비연합(ACS)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퀘벡인 4명 중 1명은 가정 내 가족, 친구와의 방문을 줄이되 전면 중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18세에서 24세의 성인들은 정부의 지시를 완전히 따를 가능성이 가장 낮았다.
잭 제드워브 ACS 사장은 응답자들이 가끔 방문한다면 레고의 주문을 위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그에게 복종하고 있지만 몇 가지 예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